11월 6일자 이데일리(인터넷) ‘국민연금, “실무자 없어”…블라인드선정 석달째 지연’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.

□ 기사 주요내용

 ○ 국민연금의 ‘국내 사모펀드 위탁운용사’ 선정 작업이 3개월 째 지연

   - 실무자 교체 등의 이유로 블라인드 펀드 선정이 지연되고 있으며, 작년에 선정된 펀드의 서류작업은 올해 7월에야 마무리됨

□ 해명내용

 1. ‘2018년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선정’과 관련하여

 ○ 국민연금의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선정은 7월 공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

   - 당초 예정대로 11월 최종 선정을 목표로 관련 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바, 인력 이탈로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
    
      * 기금운용본부는 7월 선정계획 공고를 통해 9월 제안서 접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음

 2. ‘2017년 선정 펀드의 투자 결성’에 대하여

 ○ 통상, 블라인드 펀드의 경우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펀드의 최종 결성까지 6개월에서 1년 상당의 기간이 소요되는 바, 

   - 작년 하반기에 국민연금이 선정한 펀드의 결성이 올해 7월경 마무리된 것은 일반적인 상황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