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2005년쯤 전화해주신 여자직원에게 감사!! | ||||
---|---|---|---|---|---|
작성자 | 이혜신 | 등록일 | 2023/01/26 | 조회수 | 854 |
안녕하세요~ 국민연금을 받을때마다 2005년쯤? 전화해주신 공단 직원분을 생각합니다 그때 조금 어려운 형편이기도 했고 국민연금이 별 필요없다는 주위 사람들 말도 있고 하여~ 중단했었는데 그런데 이분이그 동안 연금 낸 것이 아까우니 계속 내는 것이 좋겠다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줬고 설득당하여^^(지금 생각하니 설득 당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) 연금을 계속 냈습니다. 그 결과~ 지금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 그 여자분이 누군인지 몰라서 종종 생각나면- 아니 연금 받을때마다- 그분을 위해 기도합니다. 복 받으시기를!! 복 받아 잘 사시리라 믿습니다. 이럴줄 알았으면 좀 무리해서라도 더 많은 연금을 냈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.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. |
※ 게시판이 변경되어 2012년 10월 8일 이전 게시글은 수정 및 삭제를 할 수 없으므로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.